1. 영화 잠 줄거리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 어느 날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는데, 그날 이후 '현수'는 잠이 들면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자고 나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현수는 잠이 들면 가족에게 상처를 입힐까 두려워하고, 수진은 매일 잠이 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지독한 공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수'의 수면 중 비정상적인 행동은 점점 위험해지고, '수진'은 곧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영화 <잠> 정보
국가 : 대한민국
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미스터리
러닝타임 : 94분
감독 : 유재선
출연 : 정유미, 이선균
개봉일 : 2023년 9월 6일
2. Review
■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
이 영화에 데뷔한 유재선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어린이 세대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개봉 전에 현재 업무를 통해 입을 열준호, 봉준호 감독의 칭찬, 각종 영화 축제 등을 포함한 호흡 일정을 공개했다. 94분 동안, 현수의 수면은 시각 충격과 불안감을 포착하는 영화이다.
나는 끝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최근에 제가 영화를 스릴러로 하는 한국 영화가 스릴러와 감독으로서 역할의 역할을 이행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이 영화에서 "82년생 김지영"으로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받지 못한 정유미가 올해는 영화 <잠>으로 시상식 반열에 오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범한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흔들리기 시작할 때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을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장르의 혼합, 아쉬운 개연성
영화 <잠>에서 이선균 배우의 연기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들어왔다'라는 말을 하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냉장고의 생고기, 생선, 날계란을 그냥 씹어 먹는 모습들을 보면 소름 돋는 연기다.
특히 이 영화의 초기에는 임산부로 나와 출산하며 남편이 몽유병으로 신경쇠약에 걸려 정신 치료를 받는 과정까지 날카롭고 섬뜩한 모든 것들을 정유미가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후반부로 넘어서 컬트 스릴러로 전개되어 다소 아쉽다. 주변과 혐오감과 모호함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라 생각한다.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 속의 몰입감을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압도적 몰입 = 배우의 연기 능력
영화 <잠>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영화배우들의 폭우로 만든 연기 기술을 어떻게 실제 연기 능력을 얼마나 실감 나게 하는가 의문을 던진다.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이선균에 결코 본 적이 없는 연기를 볼 수 있었다. 후반부에는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르의 변화가 있지만 이선균 배우가 연기력으로 모든 것을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엔딩에서 수진이 악몽 같은 망상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불물 가리지 않고 하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연기를 보여준 장면에서 이선균 배우가 아니라면 저 장면을 살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배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좋은 배우의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준 연기력이 영화 <잠>의 엔딩을 끝까지 잘 마무리한 거 같다.
3. 총평
영화 <잠>을 생각 이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전개가 되면 될수록 폭주하는 그림들이 계속 몰입감을 갖고 긴장하며 봅니다. 시간 되시면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
짧은 한줄평 : 신선한 장르의 믹스를 보았다.